5G 상용화 뭉쳐야 산다
아시아경제 2016.03.02(수) 안하늘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69852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0214082555317
이통사·모바일 제조사·인터넷업체 등 합종연횡
이종업체간 서비스 주도권 선점 서바이벌 협력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5세대(G) 통신 기술의 상용화를 앞두고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제조사, 인터넷 업체 등 이종 사업자간 합종연횡이 시작됐다.
현재 네트워크 속도보다 200배 이상 빠른 5G 기술과 관련된 서비스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간 생존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는 첨단 기술의 향연장이자 업무협약(MOU)의 장이었다.
<중략>
이번 MWC는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전시회였다는 점에서 관련업계는 향후 이업종간 합종연횡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WC에 참석한 한 이동통신 업체 관계자는 "VR, IoT, AI 등이 가능한 5G시대가 다가오면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업체간 제휴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는 2020년 5G 상용화 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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