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시간역순 트윗 대신 '관심 트윗'을 상단 배치...타임라인정책 변경

■트위터, 베스트 트윗 상단 배치...타임라인 정책 변경

지디넷코리아 2016.02.11(목) 황치규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91282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211081230&type=det&re=

 

 

■트위터 ‘중요한 트윗’을 타임라인 제일 위에서 보여준다

서울신문 2016.02.11(목) 김소라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2682247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1500172

 

 

■트위터, 시간역순 타임라인 드디어 버렸다…'관심 트윗' 위에

연합뉴스 2016.02.11(목) 샌프란시스코=임화섭 특파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01&aid=000817814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1/0200000000AKR20160211006500091.HTML?input=1195m

 

소셜 미디어 트위터가 그간 고집해 오던 '시간 역순' 타임라인을 버리고 '관심 트윗'이 상단에 표시되도록 하는 기능을 10일(현지시간) 도입했다.

 

<중략>

 

트위터의 선임 엔지니어링 매니저 마이크 야르는 이날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런 변화를 알렸다.그는 관심 트윗이 위에 표시되도록 하는 타임라인 기능을 시범운영한 결과 사람들이 리트윗과 트윗을 많이 해 실시간 논평과 대화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만약 이 기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간 역순 타임라인으로 도로 바꿀 수도 있다. 트위터는 2006년 3월 서비스 개시 이래 시간 역순 타임라인을 고집하면서 속보성과 실시간성을 강조했으나,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이런 특징이 사용자들을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중략>

 

트위터는 수년 전부터 속보 전파 수단으로 각광을 받았으나, 서비스가 시대에 맞게 '진화'하지 않음에 따라 사용자들의 피로감이 심해지면서 사용을 중단하는 이들이 늘고 신규 가입자가 줄고 있다.

 

트위터는 작년부터 실사용자 수가 3억 명 선에서 정체됐는데 이는 한때 경쟁자로 꼽히던 페이스북(15억5천만 명)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