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확 바꾸는 빅데이터]
필요한 정보만 '쏙' 찾는게 데이터 홍수시대의 경쟁력
한국경제 2016.02.09(화) 추가영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966901#AA.11247356.1
10년간 40배 폭증 전망
목적에 맞게 활용해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데이터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양이 2013년 4제타바이트(ZB)에서 2020년 44ZB로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중략>
각종 센서의 발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이미지(사진, 그림 등) 동영상 등 비정형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중략) 2020년엔 80% 이상을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사물 간 연결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IoT 시대가 오면 데이터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IoT 연결 기기가 올해 64억개에서 2020년 208억개로 세 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중략>
LG CNS의 이진형 빅데이터사업담당 소셜미디어분석·고객관계관리(SMA·CRM) 팀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선별해 활용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빅데이터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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