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뭉쳐야 산다…서비스 영역 넓히는 O2O 스타트업들
2016.01.19(화) 추가영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812371
숙박+차량공유+음식배달, 고급요리+배달 대행, 세차+주차+중고차 매매
협업으로 시너지 극대화
주요 고객층은 같지만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간 ‘크로스 마케팅’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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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비슷한 고객층을 공략하는 스타트업들이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 것은 물론 업무 제휴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확대되는 크로스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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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종 간 ‘연합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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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VC) 본엔젤스로부터 투자받은 스타트업끼리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이는 ‘본데이’도 열리고 있다. 강석흔 본엔젤스 대표는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투자를 결정하는 단계부터 이미 투자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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