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페북·유튜브 콘텐츠도 검색 결과에 보여준다
아시아경제 2016.01.20(수) 한진주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277&aid=0003670168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010104462636
검색 결과에 포함되는 서비스 확장
검색 신청 받던 기존 방식 대신 머신러닝이 자동 탐지해 제공
네이버가 사이트 검색 노출 결과에 페이스북, 유튜브 같은 SNS도 검색결과에 포함시킨다.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정보들을 추려내 보여준다.
20일 네이버(NAVER)는 검색 노출을 위해 신청 프로세스를 거쳐야했던 방식에서, 웹사이트나 카페,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탐지해 반영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다음 블로그, 블로그 스폿,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폴라, 네이버 포스트가 자동으로 검색에 연동된다. 다음달에는 싸이월드. 트위터,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검색 결과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중략>
신규로 생성된 웹페이지 등 운영하는 페이지가 수집되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webmastertool.naver.com)를 통해 간단히 URL만 입력하면 된다.
<중략>
사이트 검색 노출 구조 개편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가이드라인은 웹마스터도구 도움말(http://me2.do/xHqzpNnI) 혹은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http://me2.do/xKeib7Z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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