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올해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기술, AI•로봇•IoT•무인차•VR•우주 등 6가지

배세태 2016. 1. 16. 19:41

2016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기술 6가지, 비벡 와드하. 인공지능, 로봇, 무인차, 가상현실, IoT, 우주항공

인데일리 2016.01.16(토)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30356&cpage=1&nType=1

 

 

2016년에 나타날 최고 기술

 

지난 세기 동안 컴퓨터의 성능과 가격은 기하급수적 곡선을 나타냈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에 의하면, 어떤 기술이 정보기술이 되면 그 기술의 발전은 같은 기하급수적 곡선을 나타내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센서, 네트워크, 인공지능, 로봇공학과 같은 분야가 기하급수적 발전을 이루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이 서로 결합되면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진다.

 

작년 한 해는 인터넷의 세계적 적용, 디지털 의료기기, 블록체인, 유전자 편집, 드론, 태양광분야에서 티핑포인트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우리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세계를 방문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일자리가 없는 미래로 이끌어갈 더 큰 혁명이 시작될 것이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다. 놀라운 일이 가능해지겠지만, 인류에게 새로운 문제도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아래 내용은 올해 이루어질 여섯 가지 기술이다.

 

1.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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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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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율주행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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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상현실과 홀로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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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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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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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일런 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설립하고 이 분야에 뛰어들기 전까지는 로켓, 위성, 우주선은 정부에서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었다. 10년이 지나자 그는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싣고 도킹하고 귀환할 수 있는 우주선을 선보였다. 한해 뒤에는 지구 정지 궤도상에 머물러 있는 상업용 위성을 선보였다. 그리고 2015년에는 갑자기 또 한 명의 억만장자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사장이 블루 오리진이라는 우주항공 회사를 설립하여 100km 상공의 우주로 로켓을 발사시키고 발사된 로켓추진체를 발사대 5피트 이내에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도 몇 달 뒤 이를 성공시켰다. 베조스가 머스크를 한 발 앞선 것이다.

 

1960년대에 인간을 달에 먼저 보내기 위한 미국과 소련의 경쟁이 있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지만 그 이후에는 별로 일어난 일이 없다. 아무도 미국과 경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주 탐사 비용이 수십억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로 떨어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두 명의 억만장자들이 우주여행의 돌파구를 열게 될 것이며 인간은 화성 식민지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될 것이다.

 

지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시기이며 기하급수적인 기술들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변곡점의 시대로 후세에 기억될 것이다.

 

..이하 전략

 

출처 : http://singularityhub.com/2016/01/12/these-6-technologies-will-define-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