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공유·사회적 경제外

[나눔이 미래다] 궁하면 통한다! 샌프란시스코가 공유경제 메카된 까닭

배셰태 2016. 1. 4. 11:36

[2016 나눔이 미래다] 궁하면 통한다! 샌프란시스코 공유경제 메카된 까닭은…

섹계일보 2015.12.31(목) 이천종 기자

http://m.segye.com/content/html/2015/12/31/20151231001928.html

 

미국 서부에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스시코는 공유경제의 메카다.

 

시장가치로 볼 때 공유경제 모델의 ‘빅2’로 볼 수 있는 우버(Uber)와 에어비엔비(Airbnb)는 물론 이미지 공유 서비스 회사인 핀터레스트(Pinterest), 웹 파일 공유기업인 드롭박스(Dropbox)가 모두 이곳에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보면 전 세계 공유경제 신생기업 중 15%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에어비엔비(Airbnb)의 홈페이지.

 

샌프란시스코는 인구가 85만명, 인근 지역까지 포함해도 130만명 정도로 그리 큰 도시가 아니다. 하지만 실업률은 3.2%로 매우 낮고, 지난 4년 동안 7만6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2000개 기술 관련 기업, 150개 바이오기업, 200개 환경기업을 보유한 혁신적 도시가 됐다.

 

<중략>

 

샌프란시스코는 교통체증과 주차난, 비싼 숙박비로 악명이 자자하다. 동부에 위치한 뉴욕 못지않다. 그런데 이런 악조건이 샌프란시스코를 공유경제의 메카로 만들었다.

 

 

교통체증으로 넌더리가 난 이가 우버를 만들고, 심각한 주차난 덕에 주차 관련 공유경제 기업 럭스(Luxe)가 등장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