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예측하였던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정리

배셰태 2015. 12. 31. 20:13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2045, 토마스 프레이 예측들 정리.

마이크로칼리지, 초고속자기부상열차, 미래박물관

인데일리 2015.12.31(목)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Scate=1&nIdx=30260&cpage=1&nType=1

 

▲ ET3 초고속자기부상혈차 모델 타본 박영숙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한국대표 박영숙)이 예측하였던 미래 메가트렌드 정리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는 지난 10년 동안 미래에 대한 특별한 통찰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수많은 추종자를 만들었다. 그이 미래예측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미래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설계하였다. 그는 17개의 사업체를 창업했고, 수백 개 이상의 기업을 자문하였으며 수많은 귀한 미래강연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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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매년 수만 명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아래 내용은 그가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매년 그는 특정한 청중들의 수요에 따라 수십 개의 특강을 한다. 그의 업적, 그가 주장하는 미래 메가트렌드를 정리해본다.

 

1) 미래예측 방법론 "상황적 미래예측' 통한 미래 예측

 

잔잔한 물에 돌을 떨어뜨리면 모든 방향으로 물결이 퍼져나가듯이 상황적 미래예측(situational futuring)은 중심이 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모든 방향으로 물결이 일어나듯 생각이나 질문들이 확장되어나간다. 거시 미래 또는 메가트렌드 연구와는 달리 상황적 미래진단은 미시적 미래진단 과정으로 하나의 발명, 작은 아이디어 또는 가정에서 시작해서 확대되어나가는 것이다.

 

상황적 미래예측은 최초의 시나리오에서 시작하여 6하 원칙의 표준에 따라 질문한다. 타이밍, 통화 정책, 파괴적인 효과, 공생하는 파트너, 누가 승자가 될지, 누가 패자가 될지, 와일드카드, 정책의 변화, 예상 밖의 연관성을 가진 사람 등 사안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더 깊게 면밀히 살펴본다. 이러한 과정이 당신의 사고를 더욱 확장시켜줄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사고와 아이디어들이 빠르게 도출되어 나오는 브레인스토밍 환경에서 특히 더 잘 이루어진다. 미시적인 상황적 미래예측이 이루어지는 순간 진정한 보물들이 생명을 얻게 된다.

 

2) 마이크로칼리지와 새로운 교육산업이 부상 중

 

수 세기 전 대학을 창조했던 시스템은 오늘날의 표준에 비추어보면 원시적이었다. 거의 모든 학위의 학습 공식은 시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시간은 재능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하지 않은 요소의 하나이다. 오늘날 대학은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많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고 전통적인 대학들은 더 적은 것에서 더 많은 것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대학들은 ‘더 적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백한 이해가 없다.

 

무료 온라인 대학강좌(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의 강의는 학습의 새로운 스타일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한다. 그러나 이것은 훨씬 큰 방정식의 일부만을 대표하고 있다. 전통적인 대학보다 3개월짜리 마이크로칼리지를 통해 새로운 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3) 미래의 일자리, 게으른 사회를 경계해야하는 미래의 산업

 

우리는 무인자동차가 수백만 명의 운전 직업을 앗아가게 될 세상에 진입하고 있다. 로봇 시스템은 밤낮없이 일하며 수백만 명의 제조업, 용접, 페인팅, 조립업무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자동화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분야에서도 컴퓨터와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함에 따라, 일자리 공유, 부분 고용, 수입의 보장과 같은 해법에 초점을 두고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옵션들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사람들이 자신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고 미래에 대해 확실성을 잃으며 자신들이 가져야 할 가치를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게으름뱅이 라이프스타일’을 준비해야 하는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사회는 안이하고 게으른 사회이다. 인간의 투쟁에는 위대한 가치가 있다. 우리가 도전에 실패하게 되면 잘 세운 계획들도 무너지게 된다. 오늘날 배를 건조하고 마천루를 짓는 일, 증가되는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거대한 데이터저장 센터를 짓는 일, 우리가 가진 기기들을 위한 세계적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 시간의 감소와 더불어 우리의 능력에 대한 기대는 함께 증가하고 있다.

 

4) 시스템과 인프라의 붕괴, 인프라의 짦은 생명주기와 파괴적기술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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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과 혁신의 미래는 선경지명 있는 자가 만든다.

 

만약 스티브 잡스가 없었다면 오늘날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존재했을까? 이와 마찬가지로, 월트 디즈니, 조지 루카스, 피터 다이아맨디스가 진정한 혁신가로서의 삶이 아니라 월스트리트에서 일했다면, 디즈니랜드와 스타워즈, 엑스프라이즈 재단이 존재했을까? 보다 더 간단하게, 만약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이 없었다면 산업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확실히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 이를 발명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발명가들은 특허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만든 시스템은 최고의 자리에 자연스럽게 올라갈 사람들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의 리더들은 세상의 일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확실히 다른 접근방법을 가지고 있다.

 

6) 운송산업의 미래, 이제는 더 빠른 ET3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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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래에 도서관은 액체 네트워크 즉 정보창고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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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빈치연구소의 특별 프로젝트, 미래박물관, 마이크로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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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농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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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돈의 미래

 

모든 거래에는 지급인과 수취인이 있다. 역사적으로 기업들은 돈의 흐름과 타이밍에 의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해 왔다. 거래의 중개인은 거래의 양 당사자를 조절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 과거에 현금이 오가지 않는 모든 거래는 각자의 계좌에 돈이 오가는데 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심지어 현금 거래의 경우에도 은행 거래에 시간이 걸렸다. 미래에는 거래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이러한 사소한 것으로 보이는 변화가 비즈니스의 양상과 템포를 혁신시켜나가게 될 것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