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와이파이 콜링' 확산…한국선 안하나, 못하나
전자신문 2015.12.08(화) 전설리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495622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12088892A&isSocialNetworkingService=yes
미국에서 '와이파이 콜링(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음성 및 비디오 통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8일부터 와이파이 콜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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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와 스프린트 T모바일은 이미 와이파이 콜링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와이파이 콜링을 지원하게 된 겁니다.
와이파이 콜링은 와이파이를 통해 음성 및 비디오 통화를 하는 겁니다. 소프트웨어만 내려받으면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이용해 통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료입니다.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에선 미국 내 통화에 한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음성통화와 데이터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기본 제공량도 차감하지 않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와이파이 콜링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국내 통신사들은 와이파이 콜링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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