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돕는 인공지능 '로봇PB 시대' 열린다
한국경제 2015.10.16(금) 허란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1697571
미국 로보어드바이저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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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투자자문가(어드바이저)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연산규칙)을 이용한 자동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뜻한다. 재테크 전문가 역할을 하는 일종의 ‘로봇 프라이빗뱅커(PB)’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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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뜨는 인공지능(AI) 자산운용 형태인 로보어드바이저가 국내에도 상륙했다. 이달 초 옐로금융그룹 핀테크(금융+기술) 회사인 쿼터백랩이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내세워 투자자문회사 등록을 신청했다. 증권회사 은행 자산운용회사 등도 하나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안창국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은 “내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시행되면 이와 연동한 로보어드바이저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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