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P2P 대출] 투자금 보장안돼…P2P업체·대출 신청자 꼼꼼히 파악을
한국경제 2015.10.09(금) 이지훈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965241
P2P 대출 서비스의 핵심은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공동모금)이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은 뒤 이를 재원으로 대출한다. 자금 모집을 위해 P2P 대출업체는 투자자들에게 연 6% 이상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하지만 P2P 대출 투자 때는 차입자가 돈을 갚지 않으면 투자원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채권추심도 직접 할 수 없다. 채권추심은 대출자와 채권·채무계약을 맺은 P2P업체가 담당하며, 투자자는 대출금에 대해 원리금수취권만 갖기 때문이다. P2P업체가 투자원금을 보장해주지도 않는다. P2P 대출은 대부업으로 등록돼 있어 투자원금 보장 등 유사수신행위를 할 수 없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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