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타임] 나도 스타 BJ? 1인 미디어 전성 시대
KBS 2015.09.03(목) 차정인 기자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41065&ref=A
하룻밤새 스타로… 인터넷 개인방송 전성시대
한국잃보 2015.09.03(목) 이서희기자
http://www.hankookilbo.com/v/0b106f5d19c94270ab9ff147a56eb822
연예인들 출연 방송 외에도 일반인들이 게임·요리 등
자신만의 콘텐츠로 벼락 스타…IT업계 모바일 방송 서비스 확대
네이버, 연예인 방송 앱 '브이' 출시… 카카오 '마이리틀 TV' 지상파 진출
페이스북 멘션·판도라 '플럽' 등 SNS 기반 방송 서비스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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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 모바일 분야 화두는 동영상이다. 구글 유튜브가 올해 10살을 맞은 만큼 인터넷을 통한동영상 공유는 오래된 일이지만 최근 들어 동영상 소화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바로 인터넷 개인 방송 열풍이다. 과거에는 남들이 만든 동영상을 즐기기만 했으나 이제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동영상 제작자로 나선 것도 모자라 인터넷 개인 방송이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인터넷 개인 방송의 확산은 스마트폰 대중화 덕분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동영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바일 방송은 채팅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방송 중 바로 소통할 수 있고 방송 전후나 화면 상ㆍ하단에 쇼핑몰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를 내보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국내에서 모바일 방송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뉘어 발전하고 있다. 하나는 TV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스타들의 일상을 따로 촬영해 보여주거나 생방송으로 팬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 연예인 방송이다. 다른 한 축은 일반인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지인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내보내는 방식의 개인 방송이다. 연예인들은 모바일 방송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며 팬층을 두텁게 하고 있다. 반면 일반 동영상 제작자들은 게임, 요리, 화장 등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앞세워 연예인 못지 않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인기가 높아져 국내외 정보기술(IT) 업체들은 앞다퉈 모바일 방송 서비스에 나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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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사회관계형서비스(SNS) 페이스북도 최근 유명인사들이 실시간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는 ‘페이스북 멘션’ 기능을 도입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유명인사들이 올린 동영상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나타낼 수 있다. 해당 영상이 마음에 들 경우 지인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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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은 아프리카TV가 원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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