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5~10년 후 가상현실 세계에서 교육도 받고 비즈니스도 하고 레저도 찾는다

배셰태 2015. 5. 8. 18:56

미래예측 5-10년 후 인간이 컴퓨터, 스마트폰에 빠지듯이 가상현실에 빠진다. 젊은이들은 가상현실 세계에서 현실세계로 나오기를 꺼려한다. 그 속에서 교육도받고 비즈니스도하고 레저도 찾는다.

인데일리 2015.05.08(금)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27968&cpage=1&nType=1

 

▲ 삼성기어 가상현실 헤드세트 디자인

가상 현실이 오고있는데 미래에는 무슨 가치들을 만들어낼까?


과연 미래학자들이 예상하는 가상현실의 시대가 올까? 사람들은 점점더 컴퓨터와 익숙해지고, 스마트폰과 익숙해지고, 이제는 가상현실 헤드세트에 익숙해지려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어플이 만들어지고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이제 컴퓨터를 우리 일상에서 떼어 놓을 수 없고, 스마트폰을 떼어놓을 수 없다.

 

그런데 가상현실에 미국의 젊은이들이 미쳐가고 있다. 이들은 헤드세트를 쓰고 24시간을 지내는 TV프로그램을 만들기도하고, 가상현실 속에서 이제 일도하고 비즈니스도하고, 교육도 받는다. 이렇게 익숙해지면서, 거대하던 컴퓨터가 손바닥만하게 변하듯이 지금 괴물같은 헤드세트도 아주 적은 물건으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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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젊은이들은 현실세계로 나오는 것을 거부하고 무엇이든 가상현실에서 해결하려하고 가상현실 속에 있는 일자리를 찾으려하고, 가상현실로만 정보를 소통하려하게될 것이다. 현실세계의 모습보다 가상현실 세계의 모습은 더 아름답고 더 화려한 색상인데, 그것은 현실속에 있는 것들 중 보기싫은 것들은 빼고 아름답게 가상현실을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모피어스, 기어, 리프트 등의 미래의 가상현실 디바이스  더욱 더 성장하고있다. 가장 최신형인 가상 현실 디바이스는 몇 년전 Oculus 설립자 팔머 럭키의 차고에서 개발 되고 만들어졌다, 현재 기술력 및 게임 분야에서는 가상 세계의 포털을 제어하고 개발하는데에 경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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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소유인 Oculus는 소비자 Rift를 위한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예상 된다. Oculus와 협력하고 있는 삼성은 12 월에 스마트 폰 기반의 기어 헤드셋을 출시했다. Valve는 2015년 내로 선보인다던 자사의 HTC Vive VR 시스템을 최근에 선보였. 그리고 소니는 2016년 상반기에 자사의 모피어스 장치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새롭게 개발되고 출시 된 디바이스들은 Blueprint에서 영감받아서 나온 Rift을 기반으로 한다. 머리에 착용하는 디바이스에 장착 된 화면은 2개로 나눠지는데 착용자들에게 가상의 이미지를 깊이감 있게 보여준다. 이 디바이스에는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센서가 장착되어있으며, 소프트웨어가 가상 세계를 원활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작동한다. 눈에 따라 해상도, 디스플레이 재생 빈도, 컨트롤러, 몸의 움직임을 추척하는 차이점들이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HoloLens 매직과 같은 VR model( 증강 현실 시스템)에 대한 대안이 있기는 하지만 기술 기업들은 디지털상에서 경험하는 것들에 도전하려는 결정을 한 것 같다. 이와 관련 된 질문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VR 포털이 어떻게 보일까? 라는 측면의 질문은 아니다.  
 

이 증강현실 기술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 갈 것 이며 과연 미래에 가치가 있을까? 


당신은 상당히 제한 된 가상세계를 경험하게 될 거다.  근데 굉장히 신나는 일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가상 세계에서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참신한 생각들 로 꾸며지기 때문에 굉장히 신나는 경험을 겪을 수도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부족해져 갈즈음, VR에 꼭 맞는 일반적인 비디오 게임이나 필름 방식으로 만들어 지게 될거다.


나는 최근, Hello Games라는 인디 게임 개발자가 쓴 가상 세계를 구축하는 접근 방법에 대한 매혹적인 기사를 읽었다. 올해 말에 PS4게임기 전용으로 출시 될 예정인 No Man’s Sky  라는 게임의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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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우리가 앞으로 가상세계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가상세계를 만들어가고 무엇이 가상세계 안의 가치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