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세계미래회의(WFS)가 발표한 2014~2030에 일어날 미래예측 20가지

배셰태 2015. 5. 7. 16:36

연료전지 자동차, 주인에게 돈 벌어주는 시대 열린다

글로벌이코노믹 2015.05.07(목)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원장

http://m.g-enews.com/ko-kr/news/article/life_005/201505070748073785612_1/article.html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505070748073785612_1/artic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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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가 박경식의 미래 대예측(17)] 세계미래회의가 발표한 2014~2030에 일어날 미래예측 20가지

 

3D프린팅으로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상품 대체

스마트 소재 혁명으로 새로운 에너지 붐 창출 예상

 

전 세계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 이하 WFS)는 일명 ‘세계미래학회’라고 불리는 비정부기구로, 미래예측 연구수행 및 미래트렌드를 제시한다. 전 세계에 3만 여명의 회원과 8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7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를 진단하는 세계미래회의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WFS는 1970년대부터 격월간지 ‘더 퓨처리스트’를 출간하며 매년 연말에 미래전망(Outlook)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세계미래회의의 주요 연구 내용은 세컨드 라이프 등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통해 감춰진 욕망의 대리 만족을 추구하는 디지털 정체성의 확대, 10년 내 물전쟁 발발 및 유럽에서의 수로·전기·철도 등의 노후화, 인터넷과 음성인식기술의 발달, 언론 매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확산 등으로 매스 미디어의 종말 등이다.

 

 

‘세계미래회의 2015’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글로벌 80여 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도 대표단(단장 박영숙)을 구성하여 1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미래회의는 에드 코니시, 앨빈 토플러, 짐 데이토 등 미래연구가들에 의해 1966년 창설되어 매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 해마다 7월에 개최되어 왔다. 2000여명정도가 모이며, 전 세계 80여개국의 대표단이 모여서 따로 연간행사준비 등을 기획하며, 800여명이 발제를 하고 각 분야별 미래예측을 발표한다.

 

가장 유명한 참석자는 고 케네디 대통령 형제와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었다. 엘 고어는 멤버이면서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명연설을 하기도 했다. 올해는 드론, 무인차, 가상현실, 기후변화, 국가안보, 경찰의 미래, 보안산업 등 수많은 미래산업에 대한 전망과 기대가 예측된다.

 

또한 유엔미래포럼(Millennium Project, 한국대표 박영숙)은 제롬 글렌 회장을 비롯한 각국 60여 개국 대표단과 유엔대학교, 유네스코, UNEP, UNDP,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중남미대표단 등 많은 국제기구 기관 학계 기업인 대표단들이 참석하여 미래에 대해 전망한다. 각국 대표단은 1년간 행사 등 연구결과를 서로 나누며 협력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에 진행될 ‘미래의 일자리’에 관한 글로벌연구에 관한 기획가 펀딩 등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늘어나는 유엔미래포럼의 각국 지부에 대한 홍보전략도 토론될 예정이다. 유엔미래포럼 각국 대표단회의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같은 장소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DNS로 만든 약물전달 나노 로봇의 인체 사용이 승인되면, 나노로봇은 분자 크기의 암 퇴치 항원을 싣고 가다가, 암을 만나면 그 항원 물질을 암세포에 방출해 치료하게 된다.

 

●2014~2030년 미래에 이뤄질 변화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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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참조: 세계미래회의(www.wf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