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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기업 '우버', 미국 뉴욕과 시카고서 점심배달 서비스 시작

배셰태 2015. 5. 1. 23:15

우버, 뉴욕 시카고서 점심배달 서비스 시작

아이티투데이 2015.05.01(금) 이호연 기자

http://m.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54

 

모바일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가 점심배달까지 나선다.

 

1일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우버는 미국 뉴욕과 시카고에서 점심식사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Uber Eats)’를 시작했다. 우버이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뉴욕과 시카고로 확대했다.

 

 

<중략>

 

우버는 다방면으로 사업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헬리콥터 관광 서비스도 발표한 바 있다. 헬기운송은 물론 선박 사업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뉴욕에서 여러 IT업체들이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겟 택시’, ‘그럽헙’, ‘심리스’, ‘얼24’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