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新인류 `호모크리엔스` 꿈을 현실로 만든다
매일경제 2015.04.19(일) 손재권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09&aid=0003465219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72563
예술·기술 접목시킨 로봇음악극처럼 번뜩이는 상상력에 전문적 능력 융합
경제패러다임 바꿀 차세대 리더로 부상
◆ 호모 크리엔스 시대
<중략>
이처럼 최근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도 세상에 의미 있는 가치를 창조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창조 계층 '호모 크리엔스(Homo Creaens)'가 부상하고 있다.
'호모 크리엔스'는 창조적인 영감과 재미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잠재력과 전문적인 능력을 다양한 자원과 연결하는 계층이다.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꺼이 투자하고 생산적인 사고와 에너지를 지녔다. 이들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과 공급에 의해 부를 축적하는 기존 경제 패러다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이디어를 강한 실행력으로 현실화시킨다.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주체이자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이기도 하다.
박준영 JY컬처럴브랜딩랩 대표 컨설턴트는 "문명의 전환기에는 항상 새로운 경제 주체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물결이 일어날 때마다 자원의 핵심이 변화했고 새로운 물결에서는 개인의 지적 능력과 상상력이 더욱 중요해진다. 창조적인 계층인 호모 크리엔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산업과 현재 정의 내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직업들을 창출해낼 것"이라고 해석했다.
호모 크리엔스는 6가지 'C'로 정의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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