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옴니채널 나선다…전자유통계 지각변동 예고
전자신문 2015.04 14(화) 서형석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348944
삼성전자 미국법인(SEA)이 현지 전자업계 최초로 옴니채널을 독자 구축한다. 온·오프라인 공간을 마치 하나의 유통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삼성전자 제품 유통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초기모델 옴니채널을 운용하고 있어 삼성전자 옴니채널 도입이 전 세계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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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8일 SEA 채용 홈페이지(careers.us.samsung.com)에 ‘옴니채널 선임 관리자(Omni Channel Senior Manager)’ 채용 공고를 냈다. 삼성전자가 처음 모집하는 직군으로 경영지원 산하 정규직이다.
공고문에는 삼성전자 옴니채널 구상이 소개돼있다. △디지털 매체를 넘나드는 수익모델 개발 △소비자 제품 구매경로 통합 △소셜미디어 및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협업 △삼성전자와 협력사 전자상거래 이해도 함양 △기술·영업·협력 솔루션 개발 등이다. 장차 삼성전자 유통이 전자상거래 기반 옴니채널로 이동할 것을 소개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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