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러 갑니다"..美 포드사, 우버식 차량 공유한다
이데일리 2015.04 03 (금) 최정희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221965
- 상용화에 가까운 수준에 근접
<자료: 테크스팟> 1. 등록된 여행자가 스마트 장치를 통해 차량 서비스를 요청한다. 2. 프리미엄 미니버스가 도착 시간에 맞춰 이동한다. 예측된 수요와 스케줄에 따라 순환하게 된다. 3. 고객 만족을 위해 차량 속도 및 내부시설 등을 최적화할 수 있다.
미국 자동차 빅3업체 중 하나인 포드사가 우버, 리프트 등 차량 공유서비스 방식의 모델을 상용화할 조짐이라고 2일(현지시간) 미 경제지 포춘이 보도했다.
‘다이나믹 셔틀(Dynamic Shuttle)’이라고 불리는 포드의 시스템은 등록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특정 장소에서 다른 목적지로 가고 싶다고 요청할 경우 포드사의 밴이 사용자가 있는 장소와 원하는 시간에 도착해 목적지까지 이동하게 된다.
<중략>
우버와 리프트 같은 차량 공유서비스의 증가는 자동차를 소유한다는 패러다임이 얼마나 지속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했다.
필드는 “우버, 리피트는 매우 성공적이다”며 “포드도 하드웨어 사업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선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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