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GTC 2015] 예측에서 번역까지…구글 딥러닝(Deep Learning)의 꿈

배셰태 2015. 3. 20. 13:57

예측에서 번역까지…구글 딥러닝의 꿈

전자신문 2015.03.20(금) 이석원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30&aid=0002344304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15 기간 중인 3월 18일(현지시간) 구글 제프 딘(Jeff Dean. Jeffrey Dean) 구글 수석 연구원이 연단에 올랐다. 주제는 딥러닝(Deep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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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딘은 구글 최적화의 신으로 불리는 인물. 그는 구글이 진행해온 딥러닝 프로젝트에 참여해오기도 했다. 제프 딘은 딥러닝을 활용해 이미지를 인식하는 건 여기에서 텍스트 캡션을 알아서 만들어거나 오디오, 실시간 통역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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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것처럼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음성 인식 기능을 추가한 상태다. 구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버전의 음성 인식 오류 비율은 젤리빈 당시 25% 미만이었다. 구글은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음성 명령어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패턴을 예측할 기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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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 시각은 물론 사용자 예측과 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딥러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제프 딘은 현재 구글의 경우 50개가 넘는 자사 응용 프로그램에 딥러닝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는 딥러닝을 통한 인공지능이 구글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궁극의 검색엔진은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것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