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물인터넷 OS다" 글로벌 2차 플랫폼 전쟁
서울경제 2014.01.02(금) 이현호·조양준 기자
삼성·구글 등 스마트폰 강자외
MS·퀄컴 등 ICT업체도 가세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2015년부터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운영체제(OS) 전쟁을 치른다. 스마트폰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구글·애플 등 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퀄컴·인텔·시스코 등 내로라하는 ICT 기업들도 가세하면서 제2의 OS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중략>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소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기기에 타이젠 OS가 적용되면 전 IT기기를 연결하는 융합플랫폼이 될 수밖에 없다"며 "제2차 OS 전쟁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의 위기, 새로운 혁신의 DNA (0) | 2015.01.03 |
---|---|
[이젠 사물인터넷 OS 전쟁] '사물웹(WoT)' 등 융합 플랫폼 시대 (0) | 2015.01.03 |
2015년 SNS에는 5가지 트렌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0) | 2015.01.03 |
[올해 3大 IT트렌드] 돈 탭스콧, "디지털 화폐로 전통 은행 몰락 시작" (0) | 2015.01.02 |
[S세대 등장] 돈 탭스콧, "삼성전자, 5大 IT기업 중 미래 가장 어둡다" (0) | 201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