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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마트경제 꽃 피울 신산업ㆍ신기술 - 사물인터넷(IoT)

배셰태 2015. 1. 2. 00:41

2022년 1300조 폭발 성장 사물연결 넘어 지능화 `붐`

디지털타임스 2015.01.01(목) 박지성 기자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10202100431747001

 

ICT·에너지·농업산업 전반 적용… 올 본격 상용화

'스마트 뇌' 탑재 스스로 문제 해결… OS 경쟁도

2015 스마트경제 꽃 피울 신산업ㆍ신기술-사물인터넷

 

2015년 정보통신업계(ICT)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이다. 통신과 다양한 산업간 융합이 본격화하며, 올해 사물인터넷(IoT)이 본격 상용화할 전망이다. 특히 IoT는 ICT와 전통산업 전 분야에서 스마트 지능을 탑재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IoT가 ICT와 에너지, 농업, 의료, 제조, 자동차, 에너지, 의류 등 전 산업을 융합하는 새로운 기반 기술로 조명받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인 매키나리서치는 세계 IoT 시장이 오는 2022년까지 1조2000억달러(약 1300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개념적으로 제시돼온 IoT가 올해부터는 실제 타 산업에 적용돼 본격 상용화 붐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예측이다.

 

지난해에는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IoT 초기 서비스 상품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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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의 구체적 생활에서 한 층 더 발전한 IoT는 산업 전 영역으로 뻗어 나갈 기세다.

 

<중략>

 

IoT가 적용될 응용 분야는 이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분야에서 ICT가 융합하며, 내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글로벌 기업들은 IoT 두뇌 역할을 할 운영체제(OS) 플랫폼 경쟁에 본격 돌입하는 모습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