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대리인 오감인식기술자 등 미래 이런 직업 생긴다
이데일리 2014.12.24(수)이지현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146566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의 직업연구 보고서 통해 밝혀
기억대리인 오감인식기술자 인공장기조직개발자 등 공상과학영화에서 나올법한 생소한 직업들이 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직업들로 선정됐다.
미래직업(고용정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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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이런 직업이…아바타개발자·기억대리인·데이터소거원
연합뉴스 2014.12.24(수) 국기헌 기자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41224069600004&mobile
고용정보원, 문화갈등 해결원·인공장기조직 개발자 등 10가지 선정
3D프린터를 활용해 인공 장기나 인체 조직을 만드는 인공 장기조직 개발자, 입고 벗을 수 있는 골근격증강기를 개발하는 탈부착 골근격증강기 연구원….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직업들이 미래에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4일 '미래의 직업연구' 보고서를 통해 고령사회 등 향후 직업세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대 핵심 동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출현 가능한 미래 직업 10가지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고령화 사회(Aged society), 자동화된 스마트 디지털(Automated smart digital), 아시아의 부상(Asia emerging) 등을 미래 고용생태계를 움직일 3대 핵심 동인(3A)으로 봤다.
<중략>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물을 데이터로 인식하기 위해 사물의 범주를 구분하고 범주마다 개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분류체계를 개발하고 표준화해 인증하는 역할을 하는 사물데이터 인증원도 미래에 눈여겨볼 직업으로 꼽혔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발달로, 개인의 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보관하면서 의뢰인이 필요할 때 해당 정보를 생생하게 재생해주는 일을 담당하는 기억대리인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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