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칼럼 2010.08.08 (일)
2000년 7월 유엔이 말하는 고령화사회에 들어선 우리 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나라가 되고 있다. 첫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기 시작하고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고령화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고령화(Ageing)사회에서 고령(Aged)사회로의 진입을 불과 6~7년 앞둔 우리 사회에서 60~70대는 이미 젊은이로 통하고 있다.
생산 가능 인력(15~64세)은 이미 줄어 들고 있고 노동력의 핵심은 나이 든 세대로 가파르게 옮겨가고 있다. 핵심 노동력 부족은 국가 경쟁력 상실로 이어지고 저성장과 세수 부족의 악순환 속에 증가된 사회복지 부담은 애꿎은 다음 세대의 몫으로 넘어가게 된다. 불과 30여 년 후에는 근로자 한 명이 노년층 한 명을 부양하는 1:1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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