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어촌에서도 빠르고 똑똑한 인터넷~!!
농어촌 1,301개 마을에 100Mbps급 광대역망 확대 쫙~!!
- 농어촌 인프라 격차해소를 위한 광대역통합망 개통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3일(수)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도계마을회관에서 2014년 농어촌 광대역통합망(100Mbps) 구축과 이를 활용한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궁금증 풀이!! 그럼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활성화 사업’은 어떤 사업일까요? |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활성화 사업 |
이 날 행사에는 미래부 인터넷정책관 정한근 국장, 완주군 박성일 군수, 한국정보화진흥원 김경섭 부원장, KT전북본부 박대수 본부장 그리고 많은 도계마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사진설명 ‘농어촌 광대역망 구축 및 시범서비스 개통식’ 테이프 컷팅 기념사진
그리고 본격적인 개통식은 인근 간중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와 도계마을 어머니합창단의 아름다운 꾀꼬리 합창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도계마을 주민들 모두 개통식을 한마음으로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니, 더없이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1,301개 마을에 광대역통합망을 구축하여, 금년 말까지 총 8,750개 마을에 광대역통합망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경상남도 통영 한산도 등 섬마을 64곳에도 광대역통합망이 구축되어, 내륙과 도서간의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날 완주군은 광대역통합망을 활용한 다양한 시범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들과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궁금증 풀이!! 완주군에서 시행되는 ‘광대역통합망 기반 시범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완주군의 광대역통합망 기반 시범서비스 |
이제 작은 농촌마을에서도 도시와 차별 없는 정보화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농어촌 구석구석까지 광대역통합망이 확산되고 농어민을 위한 IT서비스가 개발되면, 지금보다 한결 더 살기 좋은 농어촌이 되겠지요? 미래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차별 없는 정보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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