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미래 소멸하고 부상하는 일자리 밝혀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한경 글로벌인재포럼 기조강연자로 방한,

미래 소멸하고 부상하는 것들 밝혀.

약사 약국 주식시장 주택소유 자동제조업 등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저자 박영숙

인데일리 2014.11.05(수) 박영숙《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저자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Scate=1&nIdx=25876&cpage=1&nType=1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2014년 11월 3-5일 한국경제 유엔미래포럼초청으로 방한하여 글로벌인재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였다. 

 

토마스 프레이는 전통산업을 죽이는 기술 '파괴기술'이 있는 한편 캐탈리틱 기술(Catalytic Tech) 즉 이 새로운 기술이 무한대의 새로운 산업들과 일자리를 창조하는 기술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 캐탈리틱 기술은 결국 부상기술이며 이 중에는 공기중 물 수확기술이 나와서 물을 각자 공기중에서 제습해서 먹으면 수도관건설이 필요없고 수자원공사도 필요없어진다고 강조하였다.

 

사물인터넷이 나와서 1조개 센서가 박히면 도둑이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QS(Quantified Self)즉 '목표자아'를 세우고 '자가 헬스 모니터링' 등이 가능해지면서 의사보다 똑똑한 개인들이 많아지며 의사 할일 80%가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3D프린터가 나와서 44시간내에 이미 자동차 바퀴에서 모든 부품 바디까지 완전히 프린트하는 세상이 오면 자동체제조업체들이 추락하면서 1인자동차회사들이 무수하게 탄생하며, 20시간내에 콘투어 크래프팅 기술과 빨리 마르는 시멘트에 유리섬유가 섞인 물질로 집을 5백만원에 프린트하게되면 주택소유라는 어휘가 사라지며, 약을 가정에서 프린트해서 먹게되면 약사 약국도 소멸하게된다고 강조했다.

 

그외에 무인차가 나오면 교통체증이나 교통순경 교통신호등, 16차선, 면허증과 면허시험장 등도 소멸하고, 무인기가 나오고 구글이 사들인 타이탄과 페이스북이 인수한 아센타 등이 성층권에서 무료 와이파이을 제공하여 2016년 전세계 무료와이파이존이되면 통신사나 단통법등이 무의미해지며, 진공열차가 6천km로 달리면 현존하는 항공산업, 자동차산업 트럭이나 택시 산업들이 큰 타격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외에 가상현실은 교육을 바꾸며 전자화폐나 인공지능 등으로 세계단일통화나 주식시장이 소멸할 수 있으며, 교육은 2030년까지 절반이 소멸하고 3-6개월 신기술을 배워서 취직했다 다시 교육을 받는 마이크로 칼리지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중략>

 

▪ 토마스 프레이 (Thomas Frey) 약력

 

- 구글 선정 세계최고의 미래학자

- DaVinci Institute(다빈치 연구소) 소장

- ‘미래학의 아버지’란 호칭을 얻음 (Denver Post and Seattle Post)

- ‘미래와의 대화’ (Communicating with the Future) 저자

- 세계적인 신문들에 수백개의 기고문 게재 (New York Times,

Huffington Post, Time of India, USA Tpday, Us News and World Report외)

- 미국 최대 IQ 소유자(천재: Brilliant Man)클럽 Triple 9 Society (99.9%)클럽 맴버

- GE 회장 잭웰치와 공동토크쇼 진행

- South Dakota State University & Loretta Heights college졸업

- 미래학강의 CSU, CU, Univ of Denver, UNC, Univ of Illinois,

Regis University, Univ of Wyoming, Wisconsin Lutheran College,

Metro State University,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