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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을 위협하는 중국 IT 기업들

배셰태 2014. 10. 6. 12:14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을 위협하는 중국 IT 기업들

조선일보 2014.10.06(월)

'BAT' 중국 거대 IT 기업들이 몰려온다

최근 증권가 최고 이슈는 알리바바의 미 증시 상장이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자마자 주가가 폭등하면서 시가총액으로 약 2300억 달러(약 241조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알리바바는 소위 '대박'을 친 셈이다. 알리바바 창업 초기에 과감한 투자를 해 대박이 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만큼 크게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거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IT 기업이 비단 알리바바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 BAT'로 불리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는 샤오미. 지금 세계는 중국의 거대 IT 공룡 기업들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잭 마)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잭 마)

◇ 중국의 아마존, '알리바바'


'알리바바(B2B)', '타오바오(C2C)', 'T몰(B2C)' 등 유통채널 다양
중국 내 유통과 글로벌 유통으로 분화하여 서비스
간편 결제시스템 '알리페이', 해외 유통을 주로 하는 '알리익스프레스'도 갖춰

 

<중략>

 


	알리바바 그룹

◇ 중국의 카카오톡 - 위챗(WeChat, 웨이신), '텐센트'
 
메신저, 금융, 게임, 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 서비스 등 콘텐츠 사업 확장에 박차

<중략>

 

◇ 중국의 구글,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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