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IPO덕에` 손정의 회장, 日 최고 부자 등극
이데일리 2014.09.17(수) 신정은 기자
손정의(사진·57) 소프트뱅크 회장이 야나이 다다시(65)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을 제치고 일본 부자 1위에 등극했다. 손 회장이 보유한 알리바바 지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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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공개한 억막장자 지수(BBI)에 따르면 손 회장의 순자산은 166억달러(약 17조 1611억원)로 일본 최고 부자에 오르게 됐다.
유니클로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패스트리테일링 야나이 회장의 순자산은 162억달러로 집계돼 2위로 밀려났다.
소프트뱅크는 뉴욕증시 상장을 앞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알리바바는 뉴욕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인 218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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