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출시 하루 앞두고 아이클라우드 보안 강화
아시아경제 2014.09.06(토) 박나영
애플 CEO 팀 쿡, 여배우 누드사진 유출 이후 '보안 강화' 약속 지켜
애플이 아이클라우드에서의 여배우 누드사진 유출 사건 이후 프로그램의 보안을 강화하겠다던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애플이 아이폰6 출시 이벤트 하루 전인 이날 아이클라우드의 보안을 한단계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중략>
<중략>
중요한 것은 애플이 이번 사건을 통해 아이클라우드에 새롭게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이클라우드가 다른 애플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비해 등한시돼 왔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9일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할 전망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 8일(현지시각) 시가총액 2009억달러(205조원) 돌파 (0) | 2014.09.09 |
---|---|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애플·알리바바가 지문에 주목한 이유 (0) | 2014.09.09 |
[IoT 시대] 웨어러블 컴퓨터의 총아 스마트워치, 애플의 아이워치 (0) | 2014.09.08 |
샤오미의 26개 언어 OS, 독자적 앱스토어, 900만 '미펀'은 아이디어 창고 (0) | 2014.09.06 |
[IFA 2014 개막] 글로벌 기업들 '스마트홈·웨어러블' 자웅겨룬다 (0) | 201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