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선도정보' 에 의한 `기회` 라면 잡아야 한다 

배셰태 2014. 8. 22. 11:01

 

`아, 그때 그 기회를 잡았어야 했는데’ 누구에게나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한참 생각한 끝에 기억해 낼 정도라면, 제대로 살아온 셈입니다.

 

하지만 손쉽게 여러 가지를 계속해서 떠올릴 정도면, 그 이유를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명성, 부, 권력, 승진, 배우자, 진로 등 삶에서 기회란 그렇게 많이 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 하나하나가 마치 매듭으로 연결되듯이 또 다른 기회를 계속해서 낳게 됩니다..

 

따라서 특정 순간에 어떤 기회를 놓쳐 버리고 나면, 그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져 버리게 됩니다. 때로는 우유부단함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기회를 알아차리는 안목이 문제일 수도 있고, 매사를 적당히 대하는 태도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완벽할 필요도 없고 완벽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저런 실수나 실패를 맛보면서도 얼마든지 그런 실수나 실패가 훗날 더 큰 성취에 밑거름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아쉬움이나 후회가 많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그런 적들이 많았다고 하면 앞으로는 이를 현저히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선도정보에 깨어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일상의 삶 속에서도 가능한 자신과 맺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고, 작은 결정도 일단은 신중해야 하지만 결정을 내리고 나면 확실히 밀어붙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말입니다.

 

이렇게 일상의 삶 속에서 반복적으로 숙고, 결단, 추진이 이어질 때 마치 반복을 통해서 근육을 키우듯이 멋진 기회를 놓치는 잘못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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