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된 데이터의 질병과 건강패턴을 찾아 예방의학 발전시키고,
병원을 없애기위한 구글의 노력, 새로운 구글X프로젝트
인데일리 2014.07.28(수)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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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모든 것은 변하고 없어지고 새로운 것으로 들어찬다고 말한다. 마차, 말, 마차제조인, 마부, 말똥 수거인 등도 모두 사라지고 지금의 자동차문화가 나왔다. 자동차업계에 종사하면서 만들어낸 직업이 1000여개를 넘는다. 이들이 바로 마차업계를 삼킨 장본인이다.
부채가 사라지고, 선풍기가 나오고 이제는 에어콘이 나왔다. 여기에 무한한 새로운 일자리들이 에어콘이라는 새로운 제품 주위에 새롭게 생겨났다.
구글X는 기준선 조사라는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것은 '헬스케어, 건강에 관한 인간의 모든 데이타를 조사하는 것으로, 175명에게 우선 유전자 및 그외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 후에는 수천명의 익명의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려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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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수집하기위한 웨어러블 장치를 개발했는데, 구글X생명과학 그룹은 기준선 참가자가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장치는 심장박동, 심장리듬 및 산소 수준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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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이 연구에서 수집 된 데이터는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되며, 먼저 심장질환과 암 같은 사망에 이르게하는 질병을 빨리 감지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분석하게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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