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0.07.30 (금)
연합뉴스 IT/과학 2010.07.30 (금)
..중략> ◇ 제4 이통사 등장으로 무엇이 달라지나 = SK KT LG유플러스에 이어 4번째 이통사가 등장해도 당장 이 회사 브랜드의 휴대전화나 와이브로 상용서비스가 나오지는 않을 전망이다.
현재 유력한 후보인 KMI가 소매가 아닌 도매 서비스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KMI는 전국에 와이브로망을 구축해 임대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려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자가 앞으로 등장하면 주요 공략 대상이 된다.
..중략> 신규 이통사의 등장으로 무선 초고속인터넷 환경의 확산도 전망되고 있다. 와이브로망은 인터넷(IP)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 휴대전화 서비스의 등장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가 대중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중략> 방통위 형태근 위원은 이와 관련 "와이브로 사업자는 기존시장의 경쟁을 촉진해 시장을 활성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브로드밴드 경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신규 이통사 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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