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4.07.27(일) 김창욱기자
애플이 전자책 사업 강화에 나섰다. 테크크런치 등 해외 IT매체들은 애플이 전자책 서비스 확대를 위해 책 관련 기업 북램프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전자책 분야에서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북램프는 자연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읽을 만한 책을 알려주는 '북 게놈 프로젝트' 업체다. 외신들은 북램프의 기술과 인력이 애플의 전자책 서비스 아이북스의 추천, 검색 기능 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 금액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1000만~15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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