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2014.07.26(토)
창의성·아이디어로 승부…취업난 새 돌파구
1인창조기업은 경제적 가치는 물론 고용창출효과까지 이뤄지며 그 인기와 함께 정부지원 또한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1인창조기업으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역기업 ‘제이코프’의 직원들 모습. <제이코프 제공>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기업들도 채용규모를 줄이는 모습이다. 반면 취업 재수, 삼수생들을 포함한 구직자들은 매년 쏟아져 취업난은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단기간 내 고용시장이 활기를 띠기 어려운 만큼 당분간 취업난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중략>
1人창조기업 = 개인이 대표이자 종업원으로, 지식서비스업이나 제조업 등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개인이 창업을 통해 매출·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5인 미만일 경우에도 이에 해당되며, 규모가 커져 기준을 벗어나게 됐을 경우에도 3년간은 1인 창조기업으로 인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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