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장 중국 고위층 투자 ‘알리바바’ 차익 상상 초월
코리아데일리 2014.07.23 (수) 김장규 기자
9월중 상장예정인 알리바바 상장 후 기업가치가 2000억 달러(약 205조 원)를 넘을 예정
미국 증시가 말레이시아 민항기 격추 사건 등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고위층 자제들이 관여하는 투자회사들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지분을 보유한 것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르면 9월중 상장예정인 알리바바는 상장 후 기업가치가 2000억 달러(약 205조 원)를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어 지분 보유에 따른 차익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 증시가 주목하고 있는 것.
중국 공산당 고위층 자제들이 관여하는 회사가 알리바바 지분을 보유하게 된 계기는 2012년 9월 알리바바와 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 간의 거래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알리바바는 야후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 주식의 절반을 76억달러(당시 8조4983억원)에 재매입했다.
알리바바는 매입 자금의 일부분을 투자자에 대한 주식매각으로 충당했으며 알리바바의 주식을 매입한 기업에 보위캐피탈, 씨틱 캐피탈, 중국개발은행(CDB)캐피탈이 포함돼 미국의 주목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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