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4.06.27(금)
귓볼 만져 전화걸고…손바닥 두드려 문자찍고…
인공지능 기술로 달라질 모바일 기기의 미래는 가장 가깝게 스마트폰의 진화에서 찾을 수 있다.
출근길,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나와 하루종일 불편을 겪었던 일은 누구나 한 번씩 경험했을 법한 일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손바닥을 몇 번 두들기거나 귓볼을 잡아당기기만 해도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마트폰 시대가 열린다. 마치 영화 속 이야기 같지만 현실과 먼 얘기만은 아니다.
독일의 하쏘 플라트너 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는 사람의 손바닥에서 작동하는 ‘상상 속의 전화기(Imaginary Phone)’라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했고, 담스타드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Darmstadt)의 연구진들은 컴퓨터에 명령을 입력할 때 사람의 귀를 사용하는 ‘이어풋(EarPut)’이라는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에 있다.
이는 단순히 앞선 기술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사람들이 사용가능한 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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