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3D로 프린트되는 다양한 의상이 나오고 있다.
착용할 수 있는 의상들. 3D인쇄 매쉬 구조직물, 데이터 GPS 디스플레이 의상이 유행한다.
인데일리 2014.06.22(일)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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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Xuedi 첸의 최신 기술혁신은 착용 할 수있는 3D인쇄 메쉬 의상이다. 디지털 프린트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3D프린트된 의상과 메가 데이터를 의상에 불어와서 보여주는 미래사회상을 보여준다. 과연 옷의 의미와 우리가 가까이 하고싶은 데이타는 함께 할 수 없는 것인가? 옷에 데이타를 넣어서 다양한 인간의 상반된 취향을 보여주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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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술에 걸쳐 여러 단계 집광을하며 Node.js와 PhoneGap을 사용하여 디자이너 첸은 먼저 자동으로 일정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모바일 응용프로그램과 서버를 구축했다. 둘째, 개인화 착용의상의 기초로서 기록된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 의상 출력은 거의 한 달 동안 수집 한 위치데이터 포인트를 연결한 추상적 3D 메쉬 아트이다.
패턴을 생성 처리하는 데이터 집합을 공급함으로써, 3D메쉬를 하기위해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서버는 수동적으로 생성되는 정보의 양에 비례하여 착용자의 피부를 드러내는 디스플레이에 블루투스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였다.
현대 세계에서 우리의 역설적인 욕망, 드러내고 싶은 것과 감추고 싶은 것을 연구한 Xuedi 첸의 디지털 인쇄를 의상으로 보여주는 매혹적인 문화를 디자인한 작품이다.
" 디지털 데이터 생산의 제어가없는 하이퍼 연결사회에 참여함으로써, 나는 무의식적으로 어떻게 자신의 많은 부분을 몸으로 의상으로 공개해야하는지를 물었다. 어느 정도 수집 집계된 메타 데이터가 내가 입고 다니는 의상과 함께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정확한 초상화를 그리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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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첸의 짧은 대답은 우리가 앞으로 의상과 데이타를 함께 필요로하는 세상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작업이라고 본다. 메타 데이터는 우리가 늘 필요로하는 정보이며, 이 정보를 옷과 연계시켜서 해방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알몸을 노출 할 수 있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개인정보의 반대모습을 보여준다. 초상화, 데이터, 피부는 표면이다. 많은 환경에 데이터가 노출되는 것을 의상에 비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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