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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 2018년부터 인터넷 무료 서비스•••SKT 등 유•무선사업 붕괴된다

배세태 2014. 5. 26. 17:55

KT, SKT 등 통신사업자들 급격한 추락

2018년, 구글 프로젝트 룬, 페이스북의 지상 무료인터넷기기 깔기 2018-2020년 완수로 인터넷은 무료

인데일리 2014.05.23(금)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 유엔미래포럼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nIdx=23305&cpage=1&nType=1

 

통신사업자들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KT, SKT등 통신사업은 2018년부터 붕괴된다. 대안은 무엇일까? 글로벌 GDP에서 차지하는 퉁신 서비스 비중은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세계 총생산에서 통신 서비스 비중은 2003년에 3.4%에서 2012년에는 2.6%로 감소하였다. 특히 한국의 통신 서비스 이익 감소폭이 매우 크다.

 

유럽 최근 이동통신시장은 경쟁격화 및 수익성 악화로 M&A가 증가하고 대기업에 인수합병되고 있다. 미국에서 Sprint가 T-mobile M&A를 추진 중이다.

 

새로운 변화의 동력은 IoT 활성화에 네트워크는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현재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1% 미만이지만 향후 연결이 확대되면서 2020년에는 260억개가 연결될 것으로 가트너 2013에서 예측하고 있다. 세계시장은 2013년에 2천억불에서 2020년에는 1조불에 달할 것으로 보며, 국내시장은 2013년에 23조원에서 2020년에는 17.1조원이 될 것이라고 Stracorp가 예측한다.

 

ICT기업의 다가오는 빅뱅 파괴에서 대응전략은 무엇일까? 제품 및 서비스의 수명주기가 급격히 단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IoT와 연결하여 ICT인프라 스마트화와 제품및 서비스 다양화를 찾아야한다.

 

통신시장에서 전화는 스카이프 등으로 무료가되었고, 음성데이타가 무료로 변하고 인터넷도 무료로 변하고 있다.

 

구글 룬 프로젝트는 지구촌에 무료인터넷을 깔겠다고 2013년 8월 12일에 천명하고, 뉴질랜드에서부터 공중 즉 성층권에 비닐풍선에 무료인터넷중계기를 깔기 시작하였고, 타이탄 태양광 무인기기업을 매입하여 한번 쏘아올리면 5년간 공중에 떠있는 이 무인비행기에 무료인터넷중계기를 장착한다. 여기에 질세라 페이스북 또한 지상에 즉 모든 전신주 전봇대 대형빌딩 등에 무료인터넷 중계기를 깔겠다고 8월 23일 천명하였다. 2018년까지 늦어도 2020년까지 인터넷은 무료화가 되며 전 세계가 무료인터넷을 사용하게된다. 백화점에 들어오는 것은 무료지만 들어와서 물건이나 서비스 사 가라는 말이다. 인터넷기업들에게는 엄청난 시장이 늘어난다.

 

현재 통신사들의 문자서비스는 카카오톡, 라인 등으로 무료화되었다. 돈이 되는 분야는 이제는 현재 인프라로서는 헬스케어 밖에 없다. 가장 가까운 서비스 다양화 전략은 해피 커뮤니케이션(happy communication)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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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후에는 이제 집은 잠을 자거나 살기위한 집이 아니라, 근무 후에 돌아와 치유를 하는 장소로 변하게 된다. 의자나 침대 등 장시간 인간이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곳에는 대부분 바이오칩이 들어가서 건강을 체크하거나 심신의 평온을 가져올 수 있는 의료칩이 들어가게된다. 가구에서도 좋은 파장을 내 뿜는 헬스케어 칩들이 들어가게되어서 결국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니라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집이 될 것이다.

 

<중략>

 

영상의학이 발달하여 병원에서 기계를 보고 파악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스마트폰 화면으로 파악을 할 수 있게되었다. 이러한 모든 헬스케어 기술을 누구나 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으로 구현할 수 있게되면 국가의 의료비용이 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