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자신의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해야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

배셰태 2014. 5. 18. 11:41

 

우리가 아무리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해도 꼭 필요할 때 강점을 믿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 강점이 아무리 커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강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자신을 믿는 것이 강점을 발휘할 때 가장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절대로 강점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여 주는 사례가 벼룩과 코끼리 그리고 피라니아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조의 중간 지점을 통과하지 못하는 파라니아나 일정 높이 이상으로 뛰지 못하는 벼룩이나 말뚝을 뽑지 못하는 코끼리를 볼 때,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보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라는 사실을 아는가요? 우리도 다를 바 없으며, 오히려 일부는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몇 번 해본 후에는 도저히 그것을 할 수 없다고 선을 긋고 놓아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평생 우리를 지배합니다 몇 번의 실패 경험이 자신을 옭아매는 약점으로 평생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마음의 벽, 마음의 한계가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한계에만 집중하게 되면, 결국 우리는 제대로 살아 보지도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날 수 있는 강점이 있음에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기면서 살아갑니다. 이처럼 우리가 가진 약점에 집중하게 되면, 그 약점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시도조차 해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대부분, 이것이 팔자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자포자기한 상태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약점은 결코 우리를 성장시킬 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를 더욱더 약하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가 못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우리가 못하는 것을 영원히 못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어제 내가 못한 것을 오늘 놀랍게도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못한 것, 약점에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약점에 집중하지 않는 것입니다.강점에 집중할 때,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란 듯이 해낼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내는 것은 자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서툰 일을 개선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강점을 찿아 집중하라. 무능함을 보통으로 만드는 데는, 일류를 초일류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든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