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4.05.15(목)
국내 가전업계와 IPTV업계가 구글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구글이 크롬캐스트를 국내에 출시했기 때문이다. 크롬캐스트는 PC, 스마트폰, 태블릿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일반TV에 USB 크기인 크롬캐스트를 활용하면 스마트TV가 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마트TV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던 국내 가전업계로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게 정보기술(IT)업계의 분석이다...이하 전략
디지털데일리 2014.05.15(목)
인터넷의 미디어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의 크롬캐스트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크롬캐스트는 미국에서 수백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히트 상품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 지난 2월 보도에 따르면, 크롬캐스트는 지난 해 하반기 약 270만대가 팔렸다. 구글 측은 지난 해 4분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크롬캐스트라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도 “크롬캐스트는 진짜 히트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는 어떨까? 국내에서도 미국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하 전략
머니투데이 2014.05.15(목)
스마트 미디어 기술·콘텐츠 융합 가속화…유료방송 개편 등 여파는 '지켜봐야'
구글 크롬캐스트 4만9900원…온오프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조선일보 2014.05.15(목)
<중략>
구글 크롬캐스트가 시중에 4만9900원에 팔린다. 구글코리아는 PC, 스마트폰, 태블릿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 크롬캐스트를 4만9900원에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를 포함해 롯데하이마트, G마켓, 옥션에서 1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출시 콘텐츠 파트너는 '티빙(tving)'과 '호핀(hoppin)'이다. 복잡한 설치 과정이나 사용법을 배울 필요가 전혀 없는 크롬캐스트는 HDMI 포트가 있는 TV에 꽂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평소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보던 영화, 유튜브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거실과 안방에서 큰 TV 화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콘텐츠 앱을 실행하고 영상을 재생한 후 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TV에서 해당 콘텐츠가 재생된다.
구글 크롬캐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글 크롬캐스트, 완전 신세계일 듯”, “구글 크롬캐스트, 스마트TV 되는 건가?”, “구글 크롬캐스트, 사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LTE-A도 알뜰하게, 시누이도 모르게 알뜰살뜰 알뜰폰! (0) | 2014.05.15 |
---|---|
모바일에서 전쟁터 옮긴 기업들…TV플랫폼 전쟁 시작됐다 (0) | 2014.05.15 |
구글, 구글글라스 일반인 상대 판매 재개…가격은 약 153만원 (0) | 2014.05.15 |
개발자와 1인 출판, 모두 구글 플레이로 와요 (0) | 2014.05.14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알리바바에 투자한 205억원이 59조원으로 되다 (0) | 201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