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기업·정부 빚 3천784조원…GDP의 265%(종합)
연합뉴스 2013.04.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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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준 적용으로 국내총생산(GDP)이 많이 늘어났음에도 한국의 가계·기업·정부의 빚은 전체 경제 규모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非)금융 민간기업, 일반정부의 부채 총액은 3천783조9천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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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이와 관련, "성장률을 높이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지만 적정 시점에서 부채를 관리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 부채는 재정정책을 강화하면서 증가한 측면도 있지만 재정 집행을 효율화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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