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2014.03.24(월)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 주식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가치도 떨어지고 있다. 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중국 기업은 23개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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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지난해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해 1~3위를 기록한 애플, 엑손모빌, 구글은 올해도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10위권 기업 중 9곳이 미국 기업으로 집계됐다. 올해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했고, 5위 버크셔해서웨이, 6위 존슨앤존슨, 10위 월마트 순이었다. 미국 이외 지역 기업은 7위를 차지한 스위스 제약사 로슈 한 곳 뿐이었다.
중국의 인터넷과 게임 업체들의 시가총액 상승세는 두드러졌다. 텐센트는 131위에서 42위로 올랐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 바이두도 319위에서 179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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