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4.03.19(수)
정부가 외국에는 있는데 국내에는 없는 41개 직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들 직업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증을 새로 만들고, 정부가 교육과정 전반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필요할 경우 관련 법도 만든다. 이를 통해 수십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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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남성일(경제학) 교수는 “국가기술자격과 같은 직업 인증은 시장이 형성된 뒤 사후적으로 취해야 한다”며 “시장이 없는데 자격을 만든다고 일이 생기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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