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14.03.19(쉬)
서울대학교 학생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취업 후 연봉 5000만원 이상을 받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생들의 희망 보수는 예년에 비해 점점 줄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보수를 중시하는 경향도 줄었다.
서울대 경력개발센터는 지난해 11월8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대 학부생 2000명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서울대 학부생 진로의식조사'를 이메일을 통해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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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진로로는 취업(27.6%)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국내 대학원 진학(26.2%)과 유학(11.1%), 공무원 시험(10.6%), 사시·로스쿨(6.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등교원과 전문 자격증 취득, 창업은 각각 2.35%, 2.16%, 2.17%에 그쳤다. 비영리단체 및 NGO에 들어가겠다는 학생 비율은 0.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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