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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사람이 살 집을 짓는 시대가 도래했다

배세태 2014. 3. 18. 08:41
높이 6m 슈퍼 3D프린터...집짓기 시작
ZDNet Korea 2014.03.16(일)

건물주 원하는대로 방 디자인 가능

 

3D프린터로 사람이 살 집을 짓는 시대가 됐다. 씨넷은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건축회사 두스 아키텍츠(Dus Architects)가 높이 6미터 크기의 일명 ‘방 만들어주는 기계’(room builder,KamerMaker)라는 별명의 거대 3D프린터를 이용, 암스테르담에 빌딩(canal house)을 짓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스 아키텍츠의 ‘3D프린트 커널하우스’는 일반 3D프린터를 대형화한 슈퍼사이즈3D프린터로 건축물을 짓는 프로젝트다.

▲ 두스아키텍츠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이 거대 3D프린터를 설치하고 집을 만들고 있다. <사진=동영상캡처>
▲ 두스 아키텍츠가 기존 3D프린터를 키워서 거대 프린터로 만들고 집을 찍어내기 시작했다. 밤에 본 슈퍼프린터의 프린팅 작업 모습. <사진= 두스 아키텍츠/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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