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2040년 결혼 소멸, 2030년 5명중 1명만 결혼-미국 결혼지원위원회 연구결과

배셰태 2014. 3. 15. 08:23

2040년 결혼은 소멸한다.

2030년에는 5명중 1명만 결혼한다. 미국의 결혼지원위원회 연구결과

인데일리 2014.03.12(수)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정리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21756&cpage=1&nType=1

 

이미 10년전 포린디플로마시 잡지에서 2040년에 소멸하는 것들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결혼이 소멸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결혼, 혼인, 가족구조, 가족상담 관련 전문가들은 결혼의 소멸을 오래전부터 예측하였다. 유엔미래포럼도 오래전에 이미 2040년이되면 결혼이라는 제도가 소멸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 이유는 결혼을 하거나 동거를 하거나 위자료나 재산분활등이 이제는 특별히 다르지 않다. 몇개월만 동거하면 결혼을 했을때나 비슷하게 경제적인 분배나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지않아서 이혼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의 이혼변호사들이 대거 추락하고 있다. 이미 4명중 1명만 결혼을 하는 통계가 나오기도 하였다. 결혼을 한 부부의 절반 정도가 이혼을 한다.

 

결혼은 2040년경이되면 소멸한다. 30년 후에는 '결혼의 소멸'은 최고 결혼 가족구조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이미 사람들은 장기적인 부부관계를 거부한다. 이런 예측은 아이러니하게도 미국결혼지원위원회에서 나온 연구이다. 이 위원회는 미국 최고 결혼전문가 2천여명의 상담사 즉 카운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릴레이트(Relate) 결혼지원위원회의 대표 던컨 화이트박사는 2030년이 되면 5명중 1명만 결혼을 하게 되며 10명의 출생아동중 8명이 결혼 커플이 아닌 동거 커플이나 혼전관계로 태어난다고 발표하였다. 단지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장기간의 동거를 하다가 세금혜택을 보기위해서 결혼을 할 뿐이라고 밝혔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