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0.07.16 (금)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이 국가 경제력을 상징하는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일본을 추월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GDP 대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회자돼 왔던 미국ㆍ중국의 `G2 시대` 개막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알리는 서곡으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일본은 1968년 이후 42년간 지켜왔던 세계 2위 자리를 중국에 넘겨주게 됐다.
16일 일본 다이와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중국의 명목 GDP 연간환산치(계절조정수치)는 5조5258억달러를 기록해 같은 기간 5조2611억달러에 머문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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