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2014.02.24(월)
여야는 24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이동전화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단통법)' 등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에 계류된 법안들을 2월 국회에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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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與野 원내대표는 합의 하였으나 與野 간사 협의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논의가 어그러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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