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닷넷 2014.02.24(일)
12월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가 열린다. MWC는 전반적인 가전과 IT의 발전을 담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와 달리 모바일과 통신 기술을 주로 다루는 전시회다. 올해도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여러 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번 MWC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하드웨어 성장의 정체, 서비스의 강조, 그리고 중국의 급성장이다. 그간 안드로이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것은 무거운 안드로이드를 잘 돌릴 수 있는 하드웨어를 내놓고 이를 최적화하는 기술이었다.‘빠른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움직였다면 이제는 그 스마트폰으로 뭘 할지, 생활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다.
1. 빠르게 성숙되는 시장에 대한 고민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4일) 與野 원내대표, '단말기 유통법' 2월 국회 처리 합의 (0) | 2014.02.24 |
---|---|
[MWC 2014] 타이젠 연합, 삼성 기어로 세계시장 공략 시동 (0) | 2014.02.23 |
세계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4’ 24일 개막 (0) | 2014.02.23 |
단말기 유통구조개선과 이통 생태계-강병민 경희대 교수 (0) | 2014.02.23 |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 황우석 서울대 전 교수 재기 노력 소개 (0) | 2014.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