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4.01.11(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관 중 하나는 입체 제품을 찍어낼 수 있는 3D 프린터 존이다. 3D 프린터 업체들은 전시장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진 사우스홀에 위치했지만 9일(현지시간)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의 부스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전시관은 약 409㎡ 규모로 모두 9개 업체가 제품을 선보였다.
눈길을 끈 건 3D 프린터가 신기술을 전시하는 수준의 시연회가 아니라 대중화가 본격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열 수 있는 수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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