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 2013.11.27(수)
3D 프린터가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D 프린터는 1984년 최초로 개발된 이래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특허가 출원되었으며, 최근 Stratasys와 3D Systems 등 선도기업들의 주요 핵심특허가 만료된다는 소식에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시장조사업체 IHS가 최근 발행한 ‘3D프린팅 기술의 핵심특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D 프린팅 기술의 원천은 3D시스템의 Charles W. Hull이 1984년 8월에 출원한 미국특허 (US4575330) 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후 다양한 기술들이 등록 또는 공개특허로 공지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2월에는 3D Systems의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기술관련 주요 특허가 만료된다고 공지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tratasys와 3D Systems가 출원한 미국특허 분석 결과에 의하면, 1995년 6월 이전에 출원된 등록특허의 권리기간은 대부분 만료된 상황이고, 그 이후에 출원된 일부 특허들도 심사과정에서 거절되거나 포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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